화성 연쇄살인사건!DNA 일치!!
경찰이 화성 연쇄 살인사건 수사 진행 상황을 밝혔다. 경기 남부경찰서 반기수 화성 연쇄살인사건 수사본부장은 19일 브리핑을 통해 "7월15일 DNA감정 의뢰해 증거물 3건에서 검출된 DNA와 일치하는 대상자가 있다는 결과를 통보받고 수사 중에있다"고 말했다. 2006년 4월2일 공소사효 완료 이후에도 진실규명 차원에서 수사기록과 증거물을 보관하면서 국내외 다양한 제보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 절차 진행해왔다"고 배경을 밝혔다. 특히 DNA분석 기술 발달로 사건 발생 당시에는 DNA가 검출되지 않았지만 오랜 기간이 지난 후에도 재감정에서DNA가 검출된 사례가 있다는 점에 착안해 지난 7월15일 현장 증거물 일부를 국과수에 DNA감정 의뢰했다며 DNA감정결과 3건의 현장 증거물에서 검출된 DNA와 일치하는 대상..
2019. 9. 19.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