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꽃말.

진달래 꽃말.

2019. 9. 8. 13:01초록식물,꽃 너란아이♥

 

오늘은 진달래 꽃말에 대해 알아보자 !!

"진달래 꽃말"

신념,애틋한 사랑,사랑의 기쁨 이라고 한다,

에전에는 정말 산에만 가면 진달래꽃향기가 너무나 좋았던 기억이 난다.

어린  시절  진달래 꽃잎도 따서 먹었던... 기억이 ....

그  시절엔..

미세먼지가 머였던가.....?

공기 좋은 그 어린시절이 ..그립다...

진달래 꽃말을  찾다.

진달래 아주 슬픈 전설이 있다고한다...

 

천상에서 인간세상으로 내려 온 선녀가 꽃을 심던 도중 실수로 벼랑에서 떨어지게 되어 다리를 다치게 된다.

때마침 그 곳을 지나던 나무꾼이 선녀를 발견하여 본인의 집으로 업고가서 정성으로 선녀를 간호했다고 한다,

선녀는 이러한 나무꾼의 정성의 감동하여 그와 결혼을 하게 된다.

행복하게 살던 선녀와 나무꾼은 예쁜 딸 한 명 나아서 이름을 달래라고 지어주게 된다.

 

그러나 선녀는 하늘의 부름을 받아 , 눈물을 흘리면서 천상으로 돌아가게 된다.

나무꾼은 선녀를 그리워하는 마음에 슬픔 속에서 세월을 보내며 살았지만 달래만큼은 예쁘게 잘 키웠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나무꾼과 달래가 살고 있던 고을에 나쁜 사또가 부임을 하게 된다.

그 사또는 아름다운 달래를 첩으로 달라고 요구한다.

그러나 끝끝내 달래가 사또의 요구를 강하게 거절하자 , 사또는 달래를 많은 사람이 보는 앞에서 죽이게 된다.

 

그 소식을 접한 나무꾼은 죽은 달래를끌어안고 울다가 결국 그자리에서 죽게 된다.

그러자 달래의 시신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하늘에서 붉은 꽃송이가 함박눈 내리듯이 내려,나무꾼의 시체를 꽃무덤을 만들어 주게된다.그 후 나무꾼의 무덤에는 해마다 봄이면 붉은 꽃이 피었다고 한다.

사람들은 나무꾼의 성인 "진"자와 "달래"의 이름을 따서 진달래라고 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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