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화상벌레가 많이 나타난다고 한다.

충북 세종에도 나타났다고하는대..이제 충북 청주 전국으로 퍼지고 있다.

화상벌레.......

이름도 무섭다....화상벌레........

화상벌레와 접촉을 하게되면 흐르는  물에 비누로 씻어야한다.

문제의 곤충은 동남아시아에서 주로 서식하는 청딱지개미반날개로 흔히 "화상벌레"라고 부른다.

페데린이라는 독성물질을 분비해서 피부 접촉만으로 화상과 비슷한 염증과 통증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지난29일 전북완주에 위치한 대학교의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기숙사에 화상벌레가 나타났다는 게시글이 처음 올라왔다.

청딱지개미반날개는 딱지날개가 배 전체가 아니라 배 반쪽만 덮고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닿기만해도 화상을 입은 것처럼 통증을 느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