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발인 , 유가족 뜻에 따라 비공개..
2019. 10. 17. 10:52ㆍ핫 이슈
故설리(최진리)의 빈소와 발인 등 장례 절차가 유가족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되고있다.
갑작스런 비보로 슬픔에 빠진 유가족을 위해 조용히 장례를 치르겠다고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이먼트 측은 밝혔다.
이에 따라 설리의 빈소 및 발인 등 모든 장례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되고 있다.
"유가족의 뜻을 따라 늘 아낌없는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펜 여러분들이 따뜻한 인사를 보낼수 있도록 별도의 조문 장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수많은 팬들과 동료들도 여전히 고인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내고 있다.
에프엑스로 함께 활동했던 , 루나는 출연 예정이던 "맘마미아"스케줄을 변경하며 활동 중단했다.
엠버 역시 신곡 공개 일정을 미루고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빅토리아는 드라마 촬영 중 설리의 사망소식을 접하고 일정을 중단하고 한국행 비행기를 탔다.
설리는 지난14일 오후 경기도 수정구 심곡동에 있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1차부검 결과 타살 혐의는 없다"는 소견을 밝혔다.
최자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척 보고싶다"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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